지오바니가 위치한 해발 500미터는 바닷가처럼 습하지 않아서 벌레걱정이 좀 덜했는데

올해 6월, 7월의 긴 장마와 8월, 9월의 엄청난 비를 동반한 태풍을 견뎌내며

습해진 땅 때문에 정기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!

제주의 ‘하나방역’ 과 계약을 맺어 봄, 여름엔 매달, 가을 겨울엔 2-3달에 한번 방역으로

조금 더 쾌적한 한달살기 경험을 제공합니다.

가능하면 비어 있는 기간 동안 방역을 실시 하지만 일정 상 지내시는 동안 방역이 진행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~